역사교육의 실천성 강조, 이후 ‘역사를 가르치는 교수 기술’이나 ‘교수법적 원리’가 역사교육의 담론이 됨
- 역사교육을 학문보다는 현장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경험을 중시 → 방법론에 대한 강조!
- 역사학과 교육학의 상호관련성과 보완성을 강조함 → 이는 ‘역사’와 ‘교육’을 내용과 방법
교육과정통합에 영향이 미친 듀이는 경험중심의 통합을 강조하였으며, 경험을 유기체와 환경의 통합과정으로 보았다. 즉, 개인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문제에 부딪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학습을 재구성한다. 경험중심교육과정에서 통합은 교육내용 간의 논리적 통합에 초점을
법을 학습한다. ’는 말은 지성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구비한다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다. 문제 해결 과정이 중시하는 것은 반성적 사고 능력이며, 도출된 지식은 문제 해결에 유용한 지식이다. 이 장에서는 실용주의적 교육관의 예를 하나 제시하고 그것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논하기로 하자.
교육!
“교육은 삶 그 자체”
삶과 일체되는 “통합교육”
: 특별한 교과나 영역의 형태로 교육내용 조직안함
교육내용
1.교육은 경험의 계속적인 재구성
2. 교육의 내용은 경험을 벗어날 수 없다.
교육방법
교사와 아동의
능동적인 상호작용♥
현대적 의의와 문제점
아동이 주도권을 가
역사는 언제나 `思考로서의 歷史`이다.
콜링우드의 논점은 교육을 통해서 가르쳐지고 학습되는 모든 교육내용이 `과거에 있었던 思考`로서 규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말하자면, 교육내용은 오로지 思考로서만 전달되고 획득될 수 있다. 콜링우드가 말하는 思考는 특정한 맥락을 빌어서 개인에게 소
내용과 조직 방식이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오히려 교과서는 다양한 학습 자료 중 하나이며 그 이외에도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자신들이 담당하는 학생들의 특성이 고려된 시청각 기자재, 도서, 방송자료 등이 적절하게 재구성된 학습 자료들이 사용해야만 한다. 여기서는 동화
재구성할 때 구체적인 여러 상황을 제시하여 문법이 딱딱하며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이해시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소설과 드라마 대본을 활용한 활동을 제시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서 없던 내용 요소인 ‘담화에
역사 수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특히 세계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나] 낱낱의 지식은 비전공자도 공부해서 가르칠 수 있겠지만 그 교과 전체 구조를 보는 눈, 신념은 전공자여야 길러질 수 있다고 본다. 비전공자 선생님들은 수업 내용을 재구성하지 못하고 교과서만 따라가는 수업이 된다.